이재준 고양시장이 18일 열린 '2021 클린에어엑스포'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이 18일 열린 '2021 클린에어엑스포'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킨텍스=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18일 일산킨텍스에서 개막한 ‘2021 클린에어엑스포’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 시장은 “기후위기는 갑작스럽게 다가오고 있다. 우리에겐 대응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라며 “고양시는 녹색건축물과 도심 숲 조성, 친환경차량 보급의 가속을 통해 공기질 개선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부와 시민사회 모두가 머리를 맞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과 같은 자리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큰 뒷받침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고양시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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