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동기회 이효섭 회장과 변택우 사무국장으로부터 전달

마스크 8000장 후원 사진 <사진제공=영주교육지원청>
마스크 8000장 후원 사진 <사진제공=영주교육지원청>

[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영주중앙초등학교(교장 김득기)에서는 3월 18일(목)에 이 학교 제15회 동기회 이효섭 회장과 변택우 사무국장으로부터 마스크 약 8,000장 전달받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번 마스크는 여름덴탈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 마스크, 보건용마스크(KF94) 그리고 유치원과 저학년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

모교와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변택우 사무국장은 “이 마스크가 학생들의 코로나19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코로나19가 얼른 종식이 되어 우리 후배들이 자유롭게 마스크를 벗고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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