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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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기후특사와의 면담에서 “오늘 만남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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