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골 희귀수목들이 사람으로 인하여 수난을 겪고 있다.


봄이 오면 희귀나무들이 잎이 파릇파릇하여 잎과 열매를 따가지고 약초로 사용하고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고나면 희귀수목 나무를 자르고뿌리조차 베어 희귀나무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당뇨환자가 좋다하여 산뽕나무를 뿌리조차 캐가는가 하면 간질환 위장에 좋다하여 느릅나무, 엄나무, 마과목등이 수난을 겪고 있다며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주민 박모씨에 말에 따르면 간잘환,당뇨,신경통,위장병에 좋자하여 예년에 비해 올해에는 더 많은 희귀나무들이 외지인들로 인하여 수난을 겪고 있다며 군당국에서는 철처히 단속을 강화하여 희귀 수목들이 사람으로 인하여 수난을 모면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며 산림회손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할것이며 산불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이라고 주민 박모씨는 말을 한다.


  옛날부터 산뽕나무는 당뇨환자가 좋다하며 헛개나무는 신경통에 좋다하며 엄나무등은 위장병에 좋다고 한다.


  이러한 희귀나무들이 사람으로 인하여 마구잘려나가고 뿌리채 뽑혀사라진다며 먼 훗날 우리 후손에게는 아름다운 자연을 무엇으로 보여 주어야 되나 걱정스러울 뿐이다.


  고성군청 담당자는 산림 훼손 및 산불방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단속을 강화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고성=심행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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