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 피아니스트 ‘임현정’, 환경을 노래하는 밴드 ‘라마’
[환경일보]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4월28일(수) 오후 2시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그린아티스트 라마(요술당나귀 보컬)를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씨는 최연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원을 발매해 2012년 한국인 연주자 중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가 있다.
또한 스위스 인종차별 금지운동주간의 대모임명, 유럽주간의 대모 임명, 그리고 그녀의 사회적 활동을 인정해 2018년 스위스 뉴샤텔 국제문화상을 수상했다.

가수 라마가 속해있는 요술당나귀는 다양한 악기들로 관객과 소통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어쿠스틱 밴드이다.
텀블러와 손수건을 선물로 나눠주며 일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환경의 날을 맞아 신곡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발매했다.
향후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가수 라마는 예술을 통하여 부처님의 생명 살림 가르침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기여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