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브르
사진제공=비브르

국내 생활소형가전 대표브랜드 기업 ‘비브르(VIVRE)’가 차이슨 무선청소기 히트에 이은 가성비 좋은 무선 침구청소기를 새롭게 런칭했다.

이번에 출시된 UV 무선 침구청소기 VBC700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한손으로 이용가능한 아담한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비브르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 청소에 예민한 요즘, 이번 신제품은 살균에 중점을 두어, 자외선 중 가장 강한 살균인 253.7NM 단파장 램프를 이용하여 99.9%의 유해균을 박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글로벌 조명 기업인 필립스의 정품 자외선 UV램프를 사용해 6000시간의 긴 수명과 미생물 DNA를 파괴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다. 허나, 자외선램프가 지속적으로 켜져 있을 경우 눈에 해로울 수 있어, 바닥의 롤러 스위치형 바퀴를 장착해 눌릴 경우에만 램프가 작동하게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작은 사이즈의 VBC700은 20cm의 넓은 흡입구와 7,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더해 깊숙한 곳까지 흡입할 수 있으며, 더블 진동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강력한 타격으로 패브릭 내부에 미생물과 미세먼지, 진드기 배설물 등을 쉽게 분리하여 흡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VBC700은 마그네틱 방식을 이용하여 필터 분리 시 별도의 클립 작동이 필요 없어, 먼지 배출의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제작 되었다. 물 세척 또한 가능하여 깨끗한 물에 간단히 세척 후, 24시간 이상 건조하여 재사용 할 수 있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대 문제로 부각되면서 공기중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경각심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가전제품도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차이슨 무선청소기가 소형가전으로 인기를 끌면서 H13등급 이상 헤파필터를 장착한 무선 침구청소기는 역시 아주 핫한 아이템이다. 그 외에도 스팀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차량용청소기, 침구청소기, 핸디형청소기 등 여러 가지 청소기에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다.

비브르 관계자는 “차이슨 대표브랜드 비브르 무선청소기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은 이유는 우수한 성능에 세심한 A/S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며 “‘무선 침구청소기 VBC700’은 성능에 디자인까지 완벽함을 더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브르는 해당 제품 외에도 무선청소기, 전기면도기, 욕실 주방 손세정기인 거품형 디스펜서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비브르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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