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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출장스팀세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앤피플은 최근 공정위로부터 가맹전환 이전에 발생한 시정조치 사항을 완료하고, 가맹점과의 상생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카앤피플은 지난 2020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자로 등록하면서 대리점 체제에서 프랜차이즈로 전환했으며, 공정위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은 내용과 적용된 시기는 프랜차이즈로 전환하기 이전으로 현재의 카앤피플 가맹사업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카앤피플 양영제 대표는 “이번 공정위 시정조치 이행완료에 대해, 국내 1위 출장세차 브랜드 ‘카앤피플’이 일반고객, 기업고객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에게도 더욱 신뢰받고 안전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동종업계에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함께 세워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정거래,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는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해 오고 있는 가맹점주 자녀 대학 입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카앤피플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고 동반자인 가맹점주에게 주식을 배당하고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트업에서 업계 1위 브랜드로 성장한 카앤피플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무료체험스쿨을 진행하여 예비창업자들이 카앤피플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무료체험 강의에는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인 양영제 대표로부터 직접 ‘카앤피플의 성장스토리’, ‘창업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 ‘가맹점들과 함께 꿈꾸는 미래의 비젼과 설계’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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