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피플이 2월부터 4월까지 최근 3개월간의 서비스 이용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는 평가가 98%에 달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 CS팀 자료에 따르면 3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6,000여 명이 조사에 응하여 이중 94.7%가 ‘매우 만족’을 3.24%가 ‘만족’ 평가를 내렸다. 카앤피플 CS팀 자료에 따르면 3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6,000여 명이 조사에 응하여 이중 3.24%가 ‘만족’, 94.7%가 ‘매우 만족’ 평가를 내림으로 보통 이라고 전했다.

이 수치는 젤타스팀세차, 실내크리닝, 광택, 젤타바이러스케어 등 모든 항목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고객이 높은 평점을 주는 키워드로는 ‘친절’ ‘깨끗’ ‘꼼꼼’ 등이 가장 많았다. 카앤피플은 2006년 국내에 출장스팀세차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현재는 자동차종합케어 전문기업으로 크게 성장했다. 카앤피플은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출장세차)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수상을 차지한바 있다.

초기에는 자체 개발로 특허를 획득한 스팀세차기와 관련 자제 공급 및 기술이전 방식의 대리점체계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브랜드 제고와 마케팅을 강화해오다 지난해 6월 공정위에 정식 가맹사업자로 등록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했다.

카앤피플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전환한 후 가맹점들의 수익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업계1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하나카드, 롯데카드에 이어 국민카드, 삼성카드와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해왔고 올해 4월에는 U+알뜰모바일과 제휴하여 ‘카앤피플요금제’를 출시했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대리점체계가 아닌 현재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는 가맹사업법에 따라모든 운영방식을 전환했으며 가맹점의 성공과 동방성장을 위한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함께 세워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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