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구달 박사,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영상 메시지 전달
[환경일보] 한국에서 열리는 첫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 ‘2021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오는 5월 30~31일 개최된다.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유연철 단장(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이행이 시작되는 첫 해로, 2021년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에 앞서 1991년부터 청소년을 중심으로 자연과 동물을 지키는 '뿌리와 새싹' 운동을 하고 있는 제인구달 박사를 통해 2021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기념하며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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