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1호와 18호 가수의 만남 쌈바 리듬으로 신곡 선봬

싱어게인 출신가수 벤티와 신민철은 뽕어게인의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싱어게인 출신가수 벤티와 신민철은 뽕어게인의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환경일보] 2021년 여름을 강타할 두 남자가 부캐로 돌아왔다.

작년 화제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화려한 끼를 발산했던 신데렐라좌 1호가수 "벤티", 그리고 '꽃보다 남자'OST "PARADISE"로 전 국민의 월요병을 책임졌던 18호가수 "신민철".

이들이 의기투합해 부캐인 “뽕어게인”으로 돌아온다.

올여름 무더위를 불타는 쌈바의 리듬으로 날려버릴 신인 같지 않은 신인, “뽕어게인"의 신곡 "미스터 쌈바"는 정열적인 쌈바 리듬에 신민철과 벤티의 뽕 맛 가득한 목소리를 얹어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끈적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벤티의 "Fly away"그리고 싱어게인 경연곡 "Piano man"과 "Ugly"편곡을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프로듀싱 팀 "HOWL. BE"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이번 신곡 “미스터 쌈바”는 본캐인 벤티와 신민철은 잠시 넣어두고 부캐로 컴백한 "뽕어게인"만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며 동시에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두 가수의 팬들과 대중들에게 신나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뽕어게인”의 데뷔곡 "미스터 쌈바"는 2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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