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8월 17일~31일 매주 화요일 온라인 줌 회의와 현장토론회(31일) 통해 ‘탈플라스틱 연속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음식배달과 택배가 증가하면서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해 당사자와의 연속간담회를 개최해 현황과 현행 제도의 한계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강은미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회용기, 플라스틱 사용량이 대폭 증가해 폐기물 대란이 일어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부터 감축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과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속 간담회를 통해 이해당사자 의견을 청취해 탈플라스틱을 이루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강은미 의원실
/자료제공=강은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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