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회장 환영사

유영숙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회장이 8일 오전 열린 '기후위기시대와 바이오연료' 주제 심포지엄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유영숙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회장이 8일 오전 열린 '기후위기시대와 바이오연료' 주제 심포지엄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최용구 기자 

[포시즌스호텔=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유영숙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회장(전 환경부장관)이 8일 오전 열린 ‘기후위기시대와 바이오연료’ 주제 심포지엄(주최: 환경일보)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유 회장은 “지구 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 바이오연료의 가치와 의미 부여가 제대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선 다양한 에너지원들을 찾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력과 지혜가 긴요하다”면서 “적용 분야가 훨씬 넓은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연료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잡혀있지 못해 여러 오해를 낳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본 심포지엄이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는 유익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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