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제103회 보성자치포럼을 화순 도곡에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주민욕구와 날로 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업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자치포럼을 테마별로 운영 토록하기 위하여 금번 사회복지공무원 직무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사회복지공무원 직무 연찬회는 "초고령 사회에 맞는 복지보성 만들기"란 주제로 광주대 이용교 교수의 주제 강의에 이어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별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 다양한 주제로 각 분임별 토의 후 결과를 발표하는 등 업무 연찬은 물론 다양한 주민욕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와 해결방안을 구하여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 나아가 군정발전과 더욱 더 알찬 자치포럼 운영의 새로운 장을 열은 것으로 보인다.   <보성=임묵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