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2021 생명평화예술행동 ‘낙동강은 알고 있다. 영풍석포제련소’ 전국 순회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대구를 시작으로 영주, 안동, 부산을 거쳐 서울을 찾은 전시는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주말 휴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생명평화아시아, 대구환경운동연합,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에서 주최하며, 환경운동연합, 국회 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 국회 양이원영 의원, 이수진(비례) 의원, 강은미 의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 생명평화예술행동이 공동 주관한다.

오는 11월 16일(화) 11시에는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생명평화아시아 최수환 이사를 단장으로 화가, 설치미술가, 사진가, 연극인, 음악가, 시인, 영상제작자 등 3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