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ECH 2021, 오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킨텍스=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폐기물 전문전시회 국제환경장비 및 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1)이 관련 업계를 비롯한 정부‧지자체, 산업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2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됐다.
한국폐기물협회,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의 주최로 열린 RETECH 2021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증가 및 동남아 국가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금지 조치의 영향으로 폐기물 문제가 다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첨단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환경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금)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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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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