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민원인 중심의 공간을 조성해 민원서비스 제고에 앞장선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내용이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동대문구는 민원실 내·외부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6개 항목을 평가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재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신규 인증됐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
김규천 기자
tofjal@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