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9시30분 온·오프라인(Youtube) 동시 진행

세미나 포스터 /자료제공=법무법인(유) 율촌
세미나 포스터 /자료제공=법무법인(유) 율촌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법무법인(유) 율촌은 ‘COP26 합의와 2030 NDC 확정에 따른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법무법인(유) 율촌,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KACCC)가 공동 주최한다. 12월16일 9시30분부터 온·오프라인(Youtube)로 동시에 진행된다.  

COP26 주요 결과와 국내 시사점(감축·적응부문), 탄소감축 목표 상향에 따른 리스크 대응전략, NDC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정책 방향, 탄소중립과 산업구조 전환 방향 등에 대한 견해가 제시될 전망이다.

임서영 한국환경공단 차장, 강상인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준영 법무법인(유) 율촌 전문위원, 김정환 환경부 기후전략과장, 김정인 탄소중립위원회 경제산업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토론의 좌장은 이민호 법무법인(유) 율촌 ESG 연구소장이 맡는다.

율촌 측은 “환경부와 탄소중립위원회의 이행 계획을 청취하고 기업들의 주요 리스크와 중장기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12월14일까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시청 경로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법무법인(유) 율촌 측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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