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119안전센터·구조대

범일119안전센터 등 특별방역 현장점검 실시 /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범일119안전센터 등 특별방역 현장점검 실시 /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12월21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진세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범일119안전센터‧구조대(동구 범일동)를 방문해, 특별방역 현장점검 및 직원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근무 중 마스크 착용 철저, 비대면 근무교대 ▷코로나19 3차 추가접종 적극 동참 ▷직원 근무 중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김재현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위기에 일선 현장에서 방역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세에 따라 자체적 방역을 강화하고 많은 직원이 3차 추가접종을 완료해 일상회복에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소방서는 관내 8개의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특별방역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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