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간식을 전달했으며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택치료추진단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간식을 나눠 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정찬해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3일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정광량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에게 귤 12상자, 커피 200캔, 과자류 빵·소시지 음료 등을 전달했다.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해 5월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4개소에 생수 200상자를 기부했고, 지난해 8월에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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