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포스터 /자료제공=KHARN
포럼 포스터 /자료제공=KHARN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국회 양이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오는 4월12일(화,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불소계 온실가스 관리방안은?’이란 주제로 포럼을 연다.

본 포럼에선 정부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온실가스 냉매 관리 방안은 전무하다는 문제점 등을 논의한다.   

연사들은 글로벌 불소계 가스 시장트렌드 ▷국내 산업계 냉매활용 동향 및 차세대 냉매 트렌드 ▷국내 우레탄단열재 발포제 활용 동향 및 생산단계 탄소중립 실현방안 ▷국내 압출발포폴리스티렌 단열재 발포제 활용현황 및 발포제 전환 동향 ▷단열재 발포제 제도현황 및 친환경 발포제 전환 필요성 ▷온실가스 관리 사각지대 냉매의 합리적 관리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환경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설비공학회, 우레탄협회, XPS 협의회, 정밀화학산업진흥회, 기후변화센터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내난방공조 전문저널 칸(KHARN)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