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0개 단체와 매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실시

[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신풍면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공주 만들기’를 위해 매월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풍면 환경정화활동 /사진제공=공주시
신풍면 환경정화활동 /사진제공=공주시

신풍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농협 등 10개 기관·단체는 월례회의 등 적정 시기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매월 1회 쓰레기 취약지 및 마을 진출입로 등에서 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자율 감시자로 나선다.

지난 15일에는 신풍면 새마을회에서 차량 운행 중 쓰레기 투기가 빈번한 32번 국도변 백룡리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신풍면장은 “기관·단체에서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신풍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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