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5월3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시승회를 통한 체험형 전시회와 휴양형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 전시회가 마련됐다.

또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축된 전자무역서비스가 가능한 웹기반 온라인 플랫폼도 만나볼 수 있다. B2B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중소‧중견 기업 수출 증대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1:1 매칭 서비스도 진행된다.

더불어 EV 및 e-Mobility, 그린에너지 관련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컨퍼런스에서는 50여개의 세션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정책,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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