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에너지전환포럼과 지구와사람, 경기연구원은 ‘2022 기후변화 콜로키움(The Climate Change Colloquium)’을 개최한다.

이번 기후변화 콜로키움에선 뉴질랜드의 최연소 구의원 소피 핸드포드(Sophie Handford)가 참여한다. 

소피 핸드포드는 청소년 기후파업을 전국적으로 주도한 인물로 사회 운동과 제도권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단 평가를 받는다. 

에너지전환포럼 측은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어떻게 구질서를 새로운 질서로 전환시킬 것인가의 생생한 고민들을 나누고 청년세대가 주도하는 기후정치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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