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직무역량 강화 및 조직 적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 제공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 /사진제공=동대문구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 /사진제공=동대문구

[환경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을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적경제, 공공서비스 및 지역사회공헌 분야 기업체(기관)에서 근무하는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 방식으로 시행됐다.

양일간 진행된 교육은 성향·역량 검사를 통해 직무적성을 탐색하고, 보고서 작성 및 엑셀 작업 등 실무에 가장 필요한 직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조직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직장 매너 및 디자인싱킹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빠른 조직문화 적응을 도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직무역량을 키워 향후 취업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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