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중소기업 지원 사업 프로젝트 성공 위해 투자

[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사)한중기업가협회(회장 김훈)는 4일 잠실 소재 동방명주 중화협회 회의실에서 미국 뉴욕 소재 펀드사 W World사(회장 강국평)와 투자 유치를 위한 국내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중기업가협회와 W World사와의 업무협약식에는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회장, 김현선 부회장, 김정일 부회장, 이금화 이사, W World 강국평 회장, ㈜에프런홀딩스 임유섭 대표, 송환규 대표, 한장현 대표, 이승복 대표, 임진숙 해외팀장, ㈜맥앤스타 허혜연 대표, 신철호 대표가 참석했다.
한중기업가협회와 W World사와의 업무협약식에는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회장, 김현선 부회장, 김정일 부회장, 이금화 이사, W World 강국평 회장, ㈜에프런홀딩스 임유섭 대표, 송환규 대표, 한장현 대표, 이승복 대표, 임진숙 해외팀장, ㈜맥앤스타 허혜연 대표, 신철호 대표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으로 W World는 K-Hologram, 예성오션테크(풍력), ㈜광진알디아이와 기타 국내 유망 중소기업 지원 사업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에프런홀딩스(공동대표 임유섭, 송환규, 한 장현, 이승복)에 미화 3000만불을 투자하고 ㈜에프런홀딩스는 지분 일부를 투자자에 양도하는 것을 합의했다.

K-Hologram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VR(가상현실), AR(가상현실)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해 중국 산동성에 추진 중인 서유기 테마파크(사업규모 약 5조원)에 참여한다. 예성오션테크는 국내 특허 기술인 부유식 계류 장치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국 내 조선, 전력 사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공학대학교와 중국 유수 대학들과의 자매결연 및 교환 학생 협력, 경기도청 정책국에 약 300억원 투자, 경기도 내 중소기업 지원과 중국 성 및 도시들과의 교류, 전남도청과 풍력 단지 협력, 원활한 투자를 위한 투자운용사 설립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행보를 시작한다.

한중기업가협회는 이같은 투자유치를 위해 W World사와 수개월 전부터 협의를 진행했다. W World사 강국평 회장은 미국과 중국에서 펀드회사와 여러 기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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