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1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의 2022 정기총회가 열렸다.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은 세대 간 형평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아동, 인구,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입법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1989년 조직된 국회 소관 의회외교법인이다.
현재 약 70명의 현직 국회의원이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남인순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회장권한대행은 “CPE에서 다루고 있는 아동‧인구‧환경문제는 미래세대에 의미 있는 주제”라며 “국제적 공조를 통한 실천적 행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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