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아파트리

어린이청소년 영화문화 발전과 창의인재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
어린이청소년 영화문화 발전과 창의인재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7월 10일 아파트 통합관리 플랫폼 앱 아파트리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영화문화 발전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린이청소년 영상문화의 발전과 좋은 영상물을 통한 미래영화인재 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IKY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파트리 앱과 웹을 통해 영화제를 홍보하고, BIKY 브랜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관내 어린이청소년이 주체가 돼서 제작하는 참여형 영상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김상화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BIKY를 알리고, BIKY를 통해 다양한 영화문화를 향유 및 체험해 창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며, 동시개최·BIKY 놀이터·BIKY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영화 이상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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