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금호강르네상스 추진 및 통합신공항 민간공항 계획 발표 예정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홍준표 시장 /사진제공=대구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홍준표 시장 /사진제공=대구시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6일 긴급 간부회의에서 연말까지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추석 후 금호강르네상스 추진계획, 통합신공항 민간공항 건설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공항·시청·(구)경북도청·농수산물도매시장·군부대 후적지를 어떻게 정비하고 계획할지 등 추진 방향을 완료하라”고 주문하며 복잡한 문제일수록 빠르고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올해 말까지 대구시의 산적한 현안에 대한 계획을 각 실·국·본부별로 철저히 세워, 새해에는 설정한 방향대로 전 공무원이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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