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견 제안’ 등 의미있는 소통의 장 마련

서포터즈 ‘수피랑’7기 온라인 소통 간담회 /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공단
서포터즈 ‘수피랑’7기 온라인 소통 간담회 /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공단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은 지난 9월 6일 공단 서포터즈 ‘수피랑 7기’(16명, 4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서포터즈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상반기 서포터즈의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공유와 함께 공단 내부 전문직원을 활용한 홍보활동 특강, ‘취재기사 작성 방법 및 저작권 교육’을 진행하며 대학생 기자단의 역량 강화 활동도 추진됐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상반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했고 그 과정에서 서포터즈 운영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단 홍보에 힘쓰고 있는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는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포터즈 ‘수피랑’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해양수산분야 기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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