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상은 그 동안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던 협정문안 및 원산지기준안, 관세양허 방안 등에 대해 분야별로 최종 이견이 좁혀 질 것으로 보여 사실상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노르웨이 등 수산 선진국으로부터 수산자원 회복 및 관리 방법, 첨단 어구 및 어법, 양식기술 개발 등 수산기술 협력사업을 이끌어내고, 이를 위해 양측이 공동기금(Joint Fund)을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조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