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성남시청서 요리매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에코맘코리아가 성남시와 함께 제14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를 10월6일 성남시청에서 개최한다.
에코맘코리아가 성남시와 함께 제14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를 10월6일 성남시청에서 개최한다.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에코맘코리아와 성남시 주최로 10월6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제14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요리매연(초미세먼지) Free, 건강한 도시 만들기’로 대기오염은 물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요리매연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근본적인 대책 모색이다.

이날 전문가들은 요리매연에 대한 ‘정책 및 법적근거’ 마련 필요성에 의견을 모으고, 그 해법을 찾을 예정이다.

발제는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와 최상진 E아이랩 대표가 맡는다. 패널토의에서는 장영기 총리실 미세먼지특위 공공부문 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김동주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문연구관 ▷김선웅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중원구지부 지부장 ▷박상현 조선일보 기자 ▷박찬승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명예교수 ▷서양원 한국환경연구원 환경보건연구실장 ▷이성진 성남시청 기후에너지과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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