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국회도서관서, 업무협약·비전 선포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강서구 대저동 논 그림 /사진제공=부산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강서구 대저동 논 그림 /사진제공=부산시

[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 업무협약식과 범국민 캠페인 비전 선포식이 11월1일 오전 10시에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다.

선포식에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캠페인 홍보대사, 전국 기관·단체·법인회사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과 산하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 대한민국헌정회, 환경일보를 포함한 45개 단체가 참가한다.

주요 내빈은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여야 원내대표, 서병수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김일윤 헌정회장을 포함한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포식을 위한 홍보대사에는 하형주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장이지 브랜딩포유 대표 외 다수가 포함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원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병수 국회의원실(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사)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범국민캠페인본부, 서울시협의회, 대외협력팀, 전국시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데일리뉴스, 대한자치저널, 범시민서포터즈 서울시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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