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최영봉서장과 전.의경어머니회 회장 오영순외 15명의 회원이 월례회를 하고 있다.


    통영경찰서 (서장최영봉) 에서는 28일 오전11시 부터 경찰서 회의실에서 전. 의경 어머니회 월례회 를 가졌다.
    어머니회 (회장 오영순)과 15명의 어머니 회원 주재로 가진 회의는 현재 전.의경으로 복무하고있는 의경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어머니들이 해야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어머니회 회원들이 전.의경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다과를 즐기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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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전.의경들의 생일 잔치에 어머니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주고 격려를하며 특히 타지에서 힘든 복무중인 전. 의경들의 사기진작에 역점을 두고 봉사활동 등도 다함께 할수있도록 하자고 뜻을 모았다.
   최영봉 서장은 "일기도 고르지 않고 경제여건도 좋지않은 현실에서  전.의경들의 안위까지 챙겨주어 감사하다"면서 "좀 더 나은 여건속에 의무기간을 마칠때 까지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보살피겠다"고 피력하였다.
<통영= 김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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