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도로변의 나무 숫자가 지난해 말 6,591 그루로 증가했다. 이는 2003년에 비해 12.4% 늘어난 수치다. 또한 2004년 정부 환경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녹화지역은 5.9km2였으며 이는 마카오 총 넓이 27.5km2의 21%에 해당한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마카오 공기질 및 식수질은 공식적으로 “양호” 수준에 분류됐다.


<자료=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신화넷) / 정리 김태형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