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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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2월 5일(월) 오후 전남 광양항과 여수산업단지 석유화학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여수·광양 지역의 물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광양항은 컨테이너 반출입량 기준 국내 3위 규모의 항만이나, 이번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이후 컨테이너 반출입이 거의 중단되어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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