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도민 목소리 청취로 새해 시작…‘도민을 위한 도정’ 실현

[경남도=환경일보] 정몽호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년 새해 업무 첫날인 1월 2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경남도민 70여 명이 참석하는 「도민과의 대화, 2023년 계묘년 새해, 도정에 바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목소리로 새해를 열어 도정에 바라는 바를 경청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함으로써‘도민을 위한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도지사가 정책제언 청취 후 현장에서 답변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도정에 바라는 정책제언과 도지사 답변, 새해 소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할 70여 명의 도민은 도 홈페이지 신청(12.16.~12.21.) 등을 통해 분야·연령·성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주신 정책제언은 도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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