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주말부터 이어진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최악의 대기질 상황을 보였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무엇을 우선으로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또 한번 여실히 깨닫게 해 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먼지들이 우리와 미래세대들의 건강을 어떻게 파괴하고 괴롭힐지도 걱정이다. 더디기만 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우리 삶의 질은 바로 이 미래를 위한 전환을 얼마나 앞당겨 이룰 수 있느냐에 달렸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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