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관계기업들의 지원은 침입종 협력연구센터(Cooperative Research Centre (CRC) for Invasive Animals)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이안 맥도날드(Ian Macdonald) 수산임업보존장관이 주장했다. 캔버라에 건설된 본 협력연구센터는 향후 7년에 걸쳐 호주정부로부터 3,00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이안 장관은 “본 연구센터의 목적은 토끼, 들개, 야생돼지, 야생고양이를 포함 다양한 침입종을 컨트롤하는 기법을 개발하는 것이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05-08-19 호주 환경유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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