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와 업무협약 체결
월드엑스포 홍보, 지원·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약속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대표 김명성)와 환경 전문일간지 환경일보(발행인·대표이사 이미화)가 2월3일 환경일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교류, 정보 교환 등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 사항으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상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한 부분의 협의가 이뤄진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동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 중앙회 전국조직총괄 본부장은 “환경일보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협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월드엑스포는 우리나라 미래세대와 국가 경제 발전, 이미지 상승에 아주 중요한 행사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뒤처져 있지만, 국민과 함께 노력하면 사우디아라비아를 역전해 대한민국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업무협약 소감을 밝혔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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