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 주제··· 22개국 384개사 참가
미래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 제품·기자재 공개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3)가 3월14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사진=박선영 기자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3)가 3월14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사진=박선영 기자 

[킨텍스=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국내외 우수 플라스틱·고무산업 최신 기자재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3)가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3월14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국이앤엑스,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KOTRA,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사)그린플라스틱연합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8일까지 22개국 384개사가 참가한다.

3월18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에는 22개국 384개사가 참가했다. /사진=박선영 기자
3월18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에는 22개국 384개사가 참가했다. /사진=박선영 기자

다양한 플라스틱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에는 환경문제 대두에 따른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전략을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산업과 환경문제 대두에 따른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전략 세미나’는 ‘플라스틱과 환경’을 주제로 한 A세션(211호)과 ‘플라스틱 소재’를 주제로 한 B세션(212호)으로 나눠 15일 13시부터 열린다.

한편 ‘탄소중립 소재 및 환경기술의 현재를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15일부터 이틀간 제1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 210호에서 (사)그린플라스틱연합 주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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