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3월 24일까지 도시철도 시청역 연결 통로에 기획 전시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가 ‘2023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 자원의 중요성 인식 증진 및 시민들의 물 환경보전 참여 촉진을 위한 기념행사로 ‘생명의 강 낙동강’ 기획전시를 개최했다.
‘생명의 강 낙동강 기획전시’는 3월 22일부터 24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4일간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낙동강 변천사 및 낙동강하구 전경사진 등 낙동강 주변 사진들을 볼 수 있고, 낙동강하구 조류·어류 등 생태표본 50여 점을 쇼케이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세계 물의 날 연혁 ▷낙동강 생태 ▷취수원으로의 낙동강 등 홍보패널을 통해 그동안의 낙동강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다.
권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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