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출범

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출범을 알리는 전남 에너지 신사업 세미나가 13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햇나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정엽 (주)일주지앤에스 대표 /사진=박선영 기자 
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출범을 알리는 전남 에너지 신사업 세미나가 13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햇나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정엽 (주)일주지앤에스 대표 /사진=박선영 기자 

[전남=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출범을 알리는 ‘전남 에너지 신사업 세미나’가 13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환경일보와 솔라투데이가 후원하는 세미나는 이재태 전남도의회 의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이석호 녹색에너지연구원 본부장(전남의 에너지 신사업 육성정책 동향)과 김호원 부산대 교수(블록체인 STO 기술 동향), 김정엽 ㈜일주지앤에스 대표(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소개)가 강연을 맡고 인터넷진흥원의 STO(디지털증권) 관련 비즈니스 소개가 이어졌다.

햇나 플랫폼은 태양광발전소에 소액을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 세미나에는 수익성이 우수한 태양광 발전소를 공급할 다수의 전문기업이 참가해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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