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 “기후위기 시대 전략·기술교류 마중물 되길”

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이다빈 기자
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이다빈 기자

[해남=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5월3일 해남군 해남군청 문화예술회관 열린 ‘기후변화시대 농식품분야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기술혁신 및 플랫폼 구축 전략’ 세미나 환영사에서 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화 발행인은 “국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준비와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 중심의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성공사례들을 많이 만들어 노하우를 공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남군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해 2022년 기재부 예타를 통과했고, 2025년 혁신적인 센터 운영을 목표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도전과 기술교류를 본격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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