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환경공학회,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로 명칭 변경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초록 접수··· 6월15일 개최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가 오는 6월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총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22 추계학술대회' 당시 /사진=환경일보DB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가 오는 6월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총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22 추계학술대회' 당시 /사진=환경일보DB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학회장 강준구, 이하 학회)가 6월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총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최근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 및 에너지분야의 기술 및 정책개발과 관련 산업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학자, 연구자, 기술자들의 토론장을 마련하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5월22일부터 26일 16시까지 초록 2차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는 환경부의 허가를 받고 설립된 환경에너지분야의 연구자, 전문가, 환경시설 운영, 공공·민간분야 시설 등으로 구성된 학술연구 공동체다. 2000년대 ‘한국열분해용융학회’를 시작으로 2005년 ‘한국열환경공학회’로, 2023년부터는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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