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KISTI 공동 개최··· AI 산업경쟁력 확보 모색

[광주=환경일보] 정동호 기자 = 인공지능산학연협회(회장 김종민)은 조선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2023년 AI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인공지능 산업경쟁력 확보 및 지역산업 증진을 위해 산·학·연 간 정보공유 및 상생·융합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IT 융합대학에서 개최했다.
김종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 CES 참가기업 △조선대 IT융합대학 교수들의 주요연구△ 한국표준협회가 AI 시스템·제품 인증제도 등을 소개했다.
협회 회원사 및 인공지능융합사업단 AI기업협력센터(센터장 김형수)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기업 수요대응형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김종민 회장은 “광주 자동차산업이 지역을 넘어 국가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자율주행차량의 핵심 센서인 라이다센서 테스트베드 구축 인공지능산업의 집합체인 미래차산업에 정부와 광주시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인공지능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소감을 밝혔다.
정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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