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개방되기 이틀 전, 청계천은 아직 고요하게 새물맞이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리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며 변화한 청계천을 바라보고, 물이 흘러가고 있을 청계천을 미리 내다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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