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환경일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18일 대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숲체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 바로 알기 ▷국가 치매관리사업 안내 등이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연간 3100명의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활력 증진을 위한 ‘숲 속 노(老)치원’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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