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는 생존위협을 받고 있는 식물과 동물종 보호에 참여하는 커뮤니티 그룹에 총 55만 달러를 분배키로 결정했다. 캠밸 환경유적부 장관은 지난 9월 7일, 위협종의 날(National Threatened Species Day)을 맞아 위협종네트워크(Threatened Species Network: TSN) 커뮤니티 지원금(Community Grants) 책정을 공표했다. 장관은 “위협종네트워크 프로그램은 모니터링이나 식재, 울타리, 해충구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호주 환경유적부, 정리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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