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재난 피해에 지방정부 참여 명시”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이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각 기초단체장이 참석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사진=박선영 기자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이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각 기초단체장이 참석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사진=박선영 기자 

[송도컨벤시아=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이 30일 환경부,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KEI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주최·주관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 C홀에서 개최됐다.

선언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권익현 지방정부협의회장, 기초단체장(서울 3개구, 경기 6개시군, 인천 2개구, 충남 2개시, 경북 1개군, 경남 1개시, 전북 1개군, 전남 2개군), 지역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각 지방정부 기초단체장(서울 3개구, 경기 6개시군, 인천 2개구, 충남 2개시, 경북 1개군, 경남 1개시, 전북 1개군, 전남 2개군)이 참여해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 모습/사진=박선영 기자 
각 지방정부 기초단체장(서울 3개구, 경기 6개시군, 인천 2개구, 충남 2개시, 경북 1개군, 경남 1개시, 전북 1개군, 전남 2개군)이 참여해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 모습/사진=박선영 기자 

실천 선언문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재난과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의 지방정부가 선언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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