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에 임직원 자발적 동참

[환경일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과 산하 소속・공공기관과 함께 모금한 호우 피해지원 성금을 8월31일(목)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여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지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및 이재민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액 약 160만원이 마련됐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7일(월)부터 8월8일(화)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구기자 농장을 방문해 ▷하우스 토사 제거, ▷주변 쓰레기 정리, ▷농작물 수확 등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강오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 피해 이재민들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며, 지속적으로 국민과 임업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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